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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or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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싫어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이 많은 나. 하고싶은 것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다.

내 인생의 모토는 '살면서 한번 쯤은 해봐야 하지 않겠어?'.

 
내 안에는 다양한 컬러가 존재한다. 차분한 분위기의 뉴트럴도 다이나믹한 비비드도 따스한 파스텔도 사랑한다.

가장 좋아하는 것은 그때의 기분에 따라 달라지기에 나를 하나로 정의하는 것은 참 힘든 일이다.

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하나로 표현할 수는 없을까? 모두 하나로 모으게 되면 어떻게 될까? 


이 세상의 모든 색을 합치면 검정색이 된다. 간결하지만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는 색 검정.

그 속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전부 표현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과 비슷하다.

검은 새 레이븐은 그런 나의 모습을 형상화한 새이다. 겉모습은 새까만 검은색이지만 그 안에는 어둠이 아닌

다채로운 가능성이 존재한다. 이 곳에서 여러분은 레이븐의 다양한 컬러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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